항해일지
웹개발 종합반 4일차 본문
GET이란
GET 은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어떠한 리소스로 부터 정보를 요청하기 위해 사용되는 메서드이다.
예를들면 게시판의 게시물을 조회할 때 쓸 수 있다.
GET을 통한 요청은 URL 주소 끝에 파라미터로 포함되어 전송되며, 이 부분을 쿼리 스트링 (query string) 이라고 부른다.
방식은 URL 끝에 " ? " 를 붙이고 그다음 변수명1=값1&변수명2=값2... 형식으로 이어 붙이면 된다.
예를들어 다음과 같은 방식이다.
www.example.com/show?name1=value1&name2=value2
서버에서는 name1 과 name2 라는 파라미터 명으로 각각 value1 과 value2 의 파라미터 값을 전달 받을 수 있다.
GET의 특징
- GET 요청은 캐시가 가능하다.
- : GET을 통해 서버에 리소스를 요청할 때 웹 캐시가 요청을 가로채 서버로부터 리소스를 다시 다운로드하는 대신 리소스의 복사본을 반환한다. HTTP 헤더에서 cache-control 헤더를 통해 캐시 옵션을 지정할 수 있다.
- GET 요청은 브라우저 히스토리에 남는다.
- GET 요청은 북마크 될 수 있다.
- GET 요청은 길이 제한이 있다.
- : GET 요청의 길이 제한은 표준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브라우저마다 제한이 다르다고 한다.
- GET 요청은 중요한 정보를 다루면 안된다. ( 보안 )
- : GET 요청은 파라미터에 다 노출되어 버리기 때문에 최소한의 보안 의식이라 생각하자.
- GET은 데이터를 요청할때만 사용 된다.
POST란
POST는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리소스를 생성하거나 업데이트하기 위해 데이터를 보낼 때 사용 되는 메서드다. 예를들면 게시판에 게시글을 작성하는 작업 등을 할 때 사용할 된다.
POST는 전송할 데이터를 HTTP 메시지 body 부분에 담아서 서버로 보낸다. ( body 의 타입은 Content-Type 헤더에 따라 결정 된다.)
GET에서 URL 의 파라미터로 보냈던 name1=value1&name2=value2 가 body에 담겨 보내진다 생각하면 된다.
POST 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길이 제한이 따로 없어 용량이 큰 데이터를 보낼 때 사용하거나 GET처럼 데이터가 외부적으로 드러나는건 아니라서 보안이 필요한 부분에 많이 사용된다.
( 하지만 데이터를 암호화하지 않으면 body의 데이터도 결국 볼 수 있는건 똑같다. )
POST를 통한 데이터 전송은 보통 HTML form 을 통해 서버로 전송된다.
POST의 특징
- POST 요청은 캐시되지 않는다.
- POST 요청은 브라우저 히스토리에 남지 않는다.
- POST 요청은 북마크 되지 않는다.
- POST 요청은 데이터 길이에 제한이 없다.
화성에 땅 사놓기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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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지가 안나오는 오류는 찾아봐야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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